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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객사례-브라우저, 델파이] BriskBard

작성일2018-05-11 오후 1:54:25
  • no : 160
  • 작성자 : 관리자
  • 조회 : 3436

- 엠바카데로의 기술: 델파이

- 분야: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윈도우용 브라우저

- 개발: Salvador Diaz Fau

 

 

'BriskBard' 자세히 보기

 

BriskBard는 브라우저로, 굉장히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. 이메일, 미디어 플레이어, 뉴스 서비스 제공, 연락처 관리, FTP 클라이언트, IRT 클라이언트, 웹 개발자 도구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윈도우용 브라우저입니다. (다른 브라우저들이 그냥 브라우저라면, BriskBard는 티오피인거죠) 그리고 이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BriskBard는 무료라는 사실! 인터넷과 관련된 모든 도구들을 총망라한 원스탑 매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
 

BriskBard는 델파이 10.2 도쿄 버전으로 개발되었으며 Indy, Hunspell, OpenSSL, SQLite, 세 개의 HTML 렌더링 엔진을 활용했습니다. 그리고 Blink(크롬에서 사용), Trident(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사용), 자체 사용자 정의 렌더링 엔진까지 모두 활용되었습니다. Blink/Chromium Salvador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 CEF4Delphi 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만들었으며, 이를 활용해 델파이 개발자들은 DCEF3 (헨리 고베스트가 개발)를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


 

BriskBard를 개발한 살바도르(Salvador)는 델파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:

파스칼은 제가 어렸을 때 배운 첫번째 컴퓨터 언어 중 하나였습니다. 그리고 대학 때 사용한 다양한 IDE들 중 델파이를 만나 매우 기뻤습니다. 델파이는 학생 시절을 매우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.
프로그램을 만들기도 전에 실수를 감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강력한 개발 언어와 기능이 있었기 때문이죠.
폼 디자이너, 템플릿, 자동 블록 완성과 같은 다양한 기능들도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, 사실 개발 속도야말로 바로 제가 델파이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입니다. 간단히 말해, 델파이는 IDE 경주에서 포뮬러 1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 

고급형 컴퓨터로 빌드하는데만 몇 시간이 소요되는 다른 언어로 작성된 오픈 소스 프로젝트들을 찾아내는 것은 그렇게 힘든 일이 아닙니다. 여태껏 본 중 가장 최악의 경우는 16GB 이상의 RAM과 Intel I7을 사용해도 6시간 이상 걸리는 프로젝트를 보았을 때 였습니다. 10년된 제 컴퓨터로 그런 프로젝트를 개발했을 때
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지 상상조차 할 수 없죠.

하지만 델파이는 프로젝트가 아무리 큰 규모일지라도 제 오래된 컴퓨터에서도 단 2분도 안 되는 시간에
빌드할 수 있습니다. 가끔 이런 점을 무시해버리는 사람들도 있지만, 제 생각에 이런 속도는 델파이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. 델파이 10.2로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크로스-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업계에서 선호하는 최고의 IDE들 중 하나로 손꼽힐 수 있는 멋진 기능들이 정말 많이 있죠. 델파이는 배우기 쉽고,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매우 신속하게 할 수 있습니다.
그리고 델파이 스타터 에디션을 사용한다면, 누구나 완전 무료로 델파이 앱을 멋지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.


BriskBard Overview : https://youtu.be/KPwvaMlJE3A?


출처 : http://tech.devgear.co.kr/delphi_news/441318